[앵커]
최근 중동 전쟁 기간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된 국산 방공무기 '천궁-Ⅱ'가 이란 미사일을 높은 정확도로 요격해 주목받았죠.
공군이 천궁-Ⅱ 부대의 임무수행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는데요,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-21 시험비행 모습도 선보였습니다.
지성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
[기자]
천궁-Ⅱ 포대의 jake evans 사격통제레이더가 쉼 없이 작동하며 적 탄도미사일 궤적을 탐지합니다.
적 탄도미사일 포착 즉시 발사반 요원들이 신속히 발사대로 이동해 요격미사일 발사 준비에 돌입합니다.
천궁-Ⅱ는 항공기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는 중거리·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로, 1개 포대는 사격통제레이더와 교전통제소, 4대의 차량형 발사대로 구성돼 있습니다.
발사대마다 8기의 요격미사일이 탑재돼있습니다.
최근 중동 전쟁에서 아랍에미리트(UAE)에 실전 배치된 천궁-Ⅱ 2개 포대가 이란 미사일을 96% 성공률로 요격하면서 한국산 방공무기의 우수성을 과시했습니다.
[이수환 /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제111미사일방어대대장(중령)] "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도록 매일 실전적으로 훈련하겠습니다. 원샷 원킬."
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공군 고위관계자는 천궁-Ⅱ는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 주요 임무라며, 전시 상황에서 무인기는 벌컨포와 비호복합 등의 canadian snowbirds 대공무기로도 충분히 제압할 수 luke combs norman ok 있다고 밝혔습니다.
그러면서 대공포 배치 밀도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최고라고 강조했습니다.
공군은 영공 방위의 주축을 담당할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-21 시험비행 모습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.
KF-21 양산기는 현재 2호기까지 출고됐습니다.
양산 1호기는 다음 달 수락 비행 절차를 거쳐 9월 이전에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.
한편,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은 사천기지를 방문한 기자단에 KF-21 생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.
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.
[영상취재 정재현]
[영상편집 강태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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